1378차 정기 수요시위, 동시다발 캠퍼스 수요시위로 학내에서도 열려
1378차 정기 수요시위, 동시다발 캠퍼스 수요시위로 학내에서도 열려
  • 조윤정
  • 승인 2019.03.2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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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8차 정기 수요시위, 동시다발 캠퍼스 수요시위로 학내에서도 열려

[YBS 보도부 - 조윤정 기자]

 지난 13일, 우리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평화나비 네트워크와 연세대학교 평화나비(이하 연대나비) 주관으로 제 2차 연세 안의 수요시위 “연대가 만드는 평화”가 열렸습니다.

 연대나비는 성명서를 통해 ‘일본 정부는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에 대해 공식 사죄하고 법적 배상할 것’과 ‘한국 정부는 피해자 중심주의에 입각한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에 앞장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연세대학교 평화나비 대표 김동명 씨는 앞으로 연대나비는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에 대해 더 많은 연세대학교 학우들과 더 깊이 공부하고 행동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당일, 캠퍼스 수요시위는 ▲서울여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숭실대 등에서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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