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누구를 위한 의무식(食) 인가?
제3회 누구를 위한 의무식(食) 인가?
  • 이윤아
  • 승인 2005.03.20 18: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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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6 23:10:13  

<보도부, 영상부 공동 프로그램>

제작 : 45기 기자 최달옹, 45기 영상 PD 이윤아

YBS 한마디 제 3회 "누구를 위한 의무식인가?" 에서는

우리 대학교 기숙사에서 사생도들에게 한학기에 40매의 식권을

강매하는 행태에 대해 고발하고자 합니다.

이번에는 우리대학교 심리학과 2학년 박민지양의 제보로 기획되었습니다.

학교측에서는 식당이 경영난으로 인해 문을 닫게 될 지도 모르기 때문에

의무식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해명합니다.

또한, 기업의 적자가 현격히 줄었기 때문에 다음학기에

의무식의 양을 더 늘릴 것이라는 말까지 덧붙여 제작진을 어이 없게 했습니다.

하지만 기업의 경영난의 책임을 학생들에게 미뤄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 악영향으로 식권을 사고 파는 행위가 난무하고 피해 학생이 늘어나고 있는데

그것을 타개하기 위해 식당은 식권을 강매를 그만두고,

식당의 경쟁력을 스스로 높이려는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이 게시판을 통해 평소 불만을 갖고 있었거나,

궁금한 일들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YBS 한마디는 연세인의 신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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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자정 12시까지 게시했어야 하는데 시간을 어기게 된 점 깊이 사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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