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
이번 人 연세에서는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간판스타'로 불리는 사회체육학과 05학번 출신 성시백 선수를 만나보았다. 그는 지난 밴쿠버 동계올림픽 500m 결승전에서 안타깝게 은메달을 차지하였지만, 유독 단거리에서 빛을 보지 못하던 한국 쇼트트랙에서 '단거리 제왕'이라 불리며 대들보 역할을 하였다. 그는 지난 4월 은퇴를 선언하고 현재 우리 대학교의 대학원에 공부중이다. 어떻게 보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길을 향하고 있는 그를 응원하는 마음이다.
*성시백 (사회체육학과 05학번)
現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 석사과정
2011 제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국가대표
2010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국가대표
2011 제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금메달
2011 제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1000m 동메달
2010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500m 은메달
2010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은메달
2010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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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성시백 선수의 현재 대학생활?
Q2. 초,중,고 학창시절의 추억은?
Q3. 쇼트트랙 선수가 되기까지
Q4. 선수생활을 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Q5. 쇼트트랙의 매력은?
Q6. 섹시백이라는 별명?
Q7. 올림픽 당시 인기를 실감했는지?
Q8. 은퇴를 결심한 이유?
Q9. 아쉬움이 남지는 않는지?
Q10. 운동을 그만 둔 후 가장 큰 변화는?
Q11. 공부하는 운동선수
Q12.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마지막 방송까지 [사람ː人 연세]를 사랑해 주시고 시청해 주신 모든 연세인 여러분 감사합니다.
다음 학기에 더 좋은 방송으로 여러분을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