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SYNEGY >, 학생 자치와 전문성에 중점
[기획] < SYNEGY >, 학생 자치와 전문성에 중점
  • 이수헌 기자
  • 승인 2014.11.2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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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SYNERGY>, 학생 자치와 전문성에 중점

[YBS 보도부 - 이수헌 기자]

 제51대 총학생회 Solution의 뒤를 잇는 선본으로 출마한 <SYNERGY>는 학생 자치를 살려 다양한 구성원들이 학생 사회에 참여하도록 이끌고 현실성과 전문성에 바탕을 둔 정책을 제시하겠단 기조를 내걸었습니다.

 <SYNERGY>는 민주적 총장선출제를 복권시켜 내년에 열릴 총장 선거에서 학생들이 후보자 추천과 인준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하겠단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학생들의 재정적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현재 존재하고 있는 신문고 장학금을 확대운영하고, 생활협동 조합원들에 한해 생협 매장의 가격을 인하함으로써 매장의 수익을 맞추는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교육부문에서는 졸업학기에 1학점 이상을 의무적으로 수강해야 하는 제도를 폐지하고, 이전 총학생회에서 실현하지 못한 6.20 총장합의안을 이행해 재수강 3회 제한 제도를 완화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복지와 관련해서는 셔틀버스를 신촌역과 음악대학 및 의치간대학까지 경유하도록 확대 운행하고, 국제캠퍼스와 신촌캠퍼스를 잇는 셔틀버스의 경우, 외면에 광고를 유치함으로써 예산을 확보해 셔틀버스를 확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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