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권위원회, 특별 자치단체 지원 대상으로 인정돼
장애인권위원회, 특별 자치단체 지원 대상으로 인정돼
  • 윤영채 기자
  • 승인 2015.11.20 12: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애인권위원회, 특별 자치단체 지원 대상으로 인정돼 

[YBS 보도부 - 윤영채 기자]

 3월에 첫 출범한 장애인권위원회는 제29회 중앙운영위원회 회의에서 특별 자치단체 지원 대상으로 인정돼 학교 본부로부터 2학기 예산 지원을 확정 받았습니다.

 현재 학교의 특별 자치단체는 이번에 새로 합류한 장애인권위원회를 포함해 총 9개이고, 9개의 특별 자치단체가 학교의 총 지원 금액을 나눠가지게 돼 각각의 단체가 지원 받는 금액은 줄어들었습니다.

 학교의 특별 자치단체 총 지원 금액은 1학기 7,800,000에 비해 2학기 2,450,000원으로 약 540만원이 감소했습니다.

 장애인권위원회 위원장 윤태영 씨는 “아직 다른 자치단체들과 대화를 나눠보지는 못했지만, 다른 단체들처럼 장애인권위원회의 활동 또한 중요하기 때문에 다른 단체들이 이해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1학기 동안 장애인권위원회는 장애담론 세미나, 배리어프리 워크숍, 장애인권문화제 개최 등의 활동을 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