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보다 하루 늦게 진행된 제53대 총학생회 선거 개표
예정보다 하루 늦게 진행된 제53대 총학생회 선거 개표
  • 오세빈 기자
  • 승인 2015.12.1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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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보다 하루 늦게 진행된 제53대 총학생회 선거 개표

[YBS 보도부 - 오세빈 기자]

 12월 4일로 예정돼있던 제53대 총학생회 선거 개표가 중선관위원장, 총학생회장의 부재로 연기돼, 하루 뒤인 12월 5일 진행됐습니다.

 12월 3일 오후 3시 30분경 중선관위에선, 중선관위원장이 사퇴했으므로 총학생회 투표를 진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총학생회 투표를 중단했습니다.

 중선관위원장은 음대선관위원장 문제 처리 과정에서 논란이 일자 12월 3일 오후 1시 15분경 중선관위원장 직과 총학생회장 직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정우민 총학생회장 권한대행은 “중선관위원장이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은 맞지만 다른 중선관위원들이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으로 선거재반실무를 공정하게 수행했다고 봤기 때문에 개표를 성사시킬 수 있었다고 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중선관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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