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에 가스 냄새 퍼졌지만 원인은 파악하지 못해
[YBS 보도부 - 김건훈 기자]
지난 8월 31일 오전 11시경 교내에서 가스 냄새가 검출됐지만, 원인은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대학교 설비안전팀 이근삼 팀장은 "교내 설비에는 문제가 없었으며, 냄새는 외부에서 바람을 타고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밝혔습니다.
가스 냄새가 난단 신고는 제3공학관, 체육관, 중앙도서관, 과학관 등 여러 곳에서 동시에 접수됐습니다.
오후에 학생들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학교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냄새가 없어진 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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