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응 중 고려대 응원단 폭행 논란...후속 조치 진행 중
[YBS 보도부 - 김송이 기자]
지난 9월 15일, 우리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진행된 합동응원전에서 고려대학교 응원단 총기획이 우리대학교 기수단 예비단원에게 물리적 폭행을 가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고려대학교 응원단은 지난 9월 24일 이후,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어 합동응원전에서 있었던 폭행사건의 후속 조치를 위한 내부 회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2일 고려대학교 응원단은 총기획 사퇴와 징계 규정 논의를 약속하는 사과문을 공유했습니다.
고려대학교 응원단은 지난 21일에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합동응원전에서 있었던 폭행 사건에 대한 사과문을 게시했지만, 사과의 진정성이 부족해보인단 지적이 일자 22일 새벽에 새로운 사과문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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