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선거 개표] 개표 초반, '연세 36.5', '펭귄날다' 강세 두드러져
[2008 선거 개표] 개표 초반, '연세 36.5', '펭귄날다' 강세 두드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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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11.30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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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 초반, '연세 36.5', '펭귄날다' 강세 두드러져

[YBS 보도부-백승민 기자]

총 16942명의 유권자 중에 8845명이 투표해, 52.2%의 투표율을 보인 제 45대 총학생회 개표가 오전 2시 11분경 시작됐습니다.

간호대를 시작으로 치과대 개표까지 '연세 36.5'선본이 100표 이상의 차이를 보이며 강세를 보였으나, 의과대 개표에서 '펭귄날다' 선본이 236표를 얻어 총 355표로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그 뒤를 이어 '연세 36.5' 선본이 318표를 얻었으며, '로시난테' 선본이 132표, '연세先Do'선본이 60표를 획득했습니다.

개표초반 '펭귄날다'선본과 '연세 36.5' 선본의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후보들의 얼굴엔 긴장된 기색이 역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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