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s://165.132.152.32/audio/20062/music20061205.mp3
진행 : 똘똘이 스머프 송기성 아나운서ㅋㅋㅋㅋㅋ
제작 : 다음학기엔 연애를 '할' 황시내 프로듀서
모니터 : '락커' 김효 프로듀서
정예경 - cocktail tale
; 저와 함께 칵테일 한 잔 할까요?
이승열 - 기다림
; 영화...ing의 ost 였죠?
패닉 - 미안해
; 이 겨울과 잘 어울리는 음악이에요.
John Legend - Ordinary people
; 우린 모두 평범한 사람들이죠. 중독성 있는 보컬!
Corinne Bailey Rae - Like a star
; 당신은 나의 하늘을 가로지르는 별 처럼 내 삶속에 나타났어요.
S.E.N.S.(sound, earth, nature, spirit) - Like wind
; 공원에서 불어오는 산들바람 같아요.
My aunt mary - 4시 20분
; 한 학기 동안 4시 20분이란 시간에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서
즐거웠고 또 행복했습니다.
이제는 화요일의 to the music 시간은 없겠죠.
전날 밤에 완성하지 못한 멘트를
방송 당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쓰느라
항상 화요일엔 잠이 부족했었는데
이젠 그런 피곤함도 사라질 것 같아 섭섭해 집니다.
이젠 화요일 저녁방송을 위해 멘트를 쓰지 않아도 되지만
저의 화요일 저녁 시간을 채워 줄 무언가가 없어진 것 같아
시원하면서도 섭섭하네요.
다음학기에 방송을 맡게 된다면
그땐 더 좋은 노래와 좋은 글을 들고
좋은 방송으로 공기중에서 만나요 :D
이제 진짜로 마지막 인사 드리네요.
연세인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마지막 남은 한 달 잘 마무리 지으시고 행복한 겨울 보내세요!
* YBS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2-24 10:35)
* YBS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12-0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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