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복지위원회의 새로운 운영방향에 대한 논의 이뤄져
학생복지위원회의 새로운 운영방향에 대한 논의 이뤄져
  • 김소현 기자
  • 승인 2010.03.2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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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복지위원회의 새로운 운영방향에 대한 논의 이뤄져

[YBS 보도부 - 김소현 기자]

3월 16일에 열린 2010학년도 1학기 정기 확대운영위원회에서 학생복지위원회(이하 학복위)를 재구성하자는 안건이 발제돼 학복위의 새로운 운영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안건을 발제한 정치외교학과 4학년 이태영씨는 “학복위 회칙에 학생들의 생활협동조합 운영 참여 활성화가 명시돼 있다”며 “학복위를 설립 목적에 맞게 정상화시켜야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학복위는 물품 대여 업무를 맡거나 한가위 귀향단 사업을 추진하는 데 그쳐 생활협동조합 관련 업무에는 소홀했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습니다.

총학생회와 총여학생회 생협국, 지난 47대 총학생회 선거에 출마했던 ECOCO선본은 3월 3일부터 학복위의 새로운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해 왔습니다.

앞으로 학복위는 구성원을 새롭게 하고 식품관리부, 생활관리부, 기획부, 복지부 등 기존 4개 부서의 특성을 살려서 학생식당과 매장 모니터링, 조합원 교육 등의 업무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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