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고양시 어울림누리에서 열린 2008 정기 연고전에서 우리대학교 아이스하키부와 고려대학교 아이스하키부가 1대 1로 아쉽게 비겼습니다.연대와 고대는 막상막하의 승부를 펼쳤지만 우리대학교가 여러 번 슈팅을 시도하면서 주도권을 잡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번의 슈팅이 번번이 골대를 벗어나 1피리어드는 아쉽게 득점 없이 0:0으로 끝마쳤습니다.2피리어드 역시 양 팀이 치열한 경기를 이어갔지만 18분 고려대학교 96번 선수가 첫 골을 성공해 균형을 깨뜨렸습니다. 하지만 3피리어드 14분, 우리학교 12번 선수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경기는 다시 그 열기를 더해갔습니다.동점골이 터진 후 고대와 연대 모두 강하게 상대편을 몰아붙였지만 더 이상의 골은 터지지 않았습니다.(이재현 아이스하키 감독 인터뷰)이번 경기에서는 선수들의 항의로 남은 시간이 바뀌는 등 많은 혼란을 빚었습니다.2피리어드 4분 우리 측의 득점이 있었지만 판정 시비 이후 골로 인정되지 않았고3피리어드에도 골이 들어간 듯 했으나 노골로 판정이 나기도 했습니다.YBS뉴스 김지민입니다. 저작권자 © YBS연세교육방송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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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08-09-08 19:38:21 더보기 삭제하기 예~잘 봤습니다^^ 그런데 최소한 선수들의 이름정도는 알고 내주셨으면 좋겠는데... 나름 선수들도 볼 수 있는 방송이잖아요~~ 올해 연고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