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협동조합 본뜰샘에서 JPA 사용 관리에 소홀해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JPA란 중앙도서관이나 각 단과대 컴퓨터실에서 인쇄와 복사를 가능하게 만든 시스템으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만들어 로그인하고 일정금액을 입금한 다음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 시스템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인쇄물이 나오지 않거나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은데다가 심지어 서버에 연결이 되지 않는 컴퓨터도 있어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생활과학계열 08학번 김재상 씨 인터뷰)이에 현재 JPA 시스템을 관리하는 부서인 본뜰샘에선 실질적으로 모든 시스템을 관리하기 어렵다고 답했습니다.(본뜰샘 주임 김동주 씨 인터뷰)학술정보관이 신설되면서 학생들의 JPA 이용이 늘어난 만큼 조속히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YBS NEWS, 정민기입니다. 저작권자 © YBS연세교육방송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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