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총학생회 36.5 공약점검 - 복지정책1
[기획] 총학생회 36.5 공약점검 - 복지정책1
  • 홍유란
  • 승인 2008.11.08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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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대 총학생회 ‘36.5’가 다음 주부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 넘어가면서 공식적인 임기를 마감합니다. 총학생회는 학생들을 위해 쾌적하고 편안한 복지환경을 조성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총학생회 36.5가 내건 복지공약은 연세 녹지화, 수면실 및 휴게실 확보, 교내 셔틀버스 운행 등이 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총학생회는 잔디운동장 추진, 학술정보원 옥상 스카이라운지 조성 등 우리대학교 녹지화 공약을 이행했습니다.

잔디운동장의 경우, 지난 2월, 3월 두 번의 회의를 거치며 학교 측에 총학생회에서는 예산 배정에서의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현재는 잔디운동장을 구축하기 위한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곧 완공될 예정입니다.

또한 학술정보원이 개관되면서 옥상에 연세 스카이라운지를 조성해 휴식공간을 제공했습니다.

총학생회는 수면실 확보의 공약을 이행하고자 지난해 12월부터 중앙도서관 측과 수차례 협상을 진행해 중앙도서관 6층 멀티미디어실을 휴게실인 ‘늘라온’으로 바꾸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많은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교내 셔틀버스를 운행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대학교 총무처와 여러 번의 협의를 거쳐 총학생회가 처음 제안했던 세 가지 노선 중 교내순환노선을 제외한 신촌역, 경복궁역 노선이 운행 중에 있습니다.

(정책국장 안소미 씨 인터뷰)

지난 1년 동안의 임기를 마친 총학생회, 앞으로 당선될 46대 총학생회의 활동도 기대해봅니다.

YBS 뉴스 홍유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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