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중앙도서관 앞에서 46대 총학생회 및 21대 총여학생회 선거 합동유세가 열렸습니다.유세에 나선 선본들은 자신들의 주요 공약들을 내세우며 학생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또한 총여학생회 선본 ‘일상, 울림’과 총학생회 선본 ‘36.5+’는 노래를 부르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했습니다.총여학생회 선본 ‘일상, 울림’ 은 일상생활 공동체에서 여성의 주체적인 목소리를 낼 것을 강조했습니다. 총학생회 선본 연세36.5+는 지난 총학생회의 부족한 점을 채워 학생들에게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을 약속했으며 채널 연세 선본은 보다 근본적으로 사회문제에 접근할 것을 약속했습니다.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정책토론회와 24일 2차 합동유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투표기간은 25일부터 27일까지며 어떤 선본이 당선될지 결과가 주목됩니다.YBS 뉴스 홍유란입니다. 저작권자 © YBS연세교육방송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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