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 벌금 모금을 위한 일일주점이 지난 22일 학생회관 3층 푸른샘에서 열렸습니다.지난 4월 우리대학교 학생들은 용산참사 현장에서 집회에 참가하는 도중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이들 중 3명의 우리대학교 학생에게는 총 350만원의 벌금이 부과됐습니다.일일주점 기획단은 용산참사에 대한 정부의 태도를 비판하며 이번 행사를 기획했습니다.(용산참사 일일주점 공동기획단장 박현승 씨 인터뷰)50여명이 참여한 이날 주점에선 율동패의 퍼포먼스와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일일주점 기획단은 이후에도 모금사업을 통해 벌금모금을 계속해나갈 계획입니다.YBS NEWS, 정민기입니다. 저작권자 © YBS연세교육방송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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