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등책위 개회, 왜 자꾸 미뤄지나
[보도] 등책위 개회, 왜 자꾸 미뤄지나
  • 허균
  • 승인 2009.10.29 2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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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대 총학생회 연세 36.5+는 지난 18일까지 등록금책정심의위원회(이하 등책위)의 학기 중 개회를 위한 모바일과 온라인 서명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등책위를 학기 중 개회할 것과 등책위의 회칙을 개정할 것, 2010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할 것을 학교 측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학교 측은 예산 책정 일정과 총학생회 선거 일정 때문에 11월 중순 이전에 실질적인 등책위가 개회되긴 힘들단 입장입니다.

(학교 측 관계자 인터뷰)

그러나 학생 측 입장은 다릅니다. 내년도 예산이 책정된 후 등책위가 개회되면 학생 의견이 반영되기 어렵단 겁니다.

(총학생회장 박준홍씨 인터뷰)

한편, '2010 연세인 미션 : 등록금을 얼려라!'도 기자회견과 서명전달, 영화상영 등을 통해 신속한 등책위 개회를 촉구했습니다.

YBS NEWS, 허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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