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온라인 교육 플랫폼 LearnUS, 기능 개선 필요성 제기
[YBS 보도부 - 마가연 기자]
이번 학기 우리대학교에서 새롭게 선보인 온라인 교육 플랫폼 LearnUS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2월 15일 우리대학교는 기존의 와이섹을 대체하여 사용할 새로운 지식공유 플랫폼 LearnUS를 공개했습니다.
대부분의 수업이 시작하는 정각마다 LearnUS의 서버 과부하 현상이 발생하여 학생들은 수업 진행에 있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변경된 배속재생 기능 △달력 일정 기능 등 세부 기능에도 불만을 겪고 있었습니다.
LearnUS의 교수자 매뉴얼 중 참여율 부분은 논란이 지속하여 현재 일부 수정된 상태입니다.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LearnUS를 둘러싸고 꾸준히 서비스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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