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 중운위 열려, 4월 교육투쟁 계획 세워.
12차 중운위 열려, 4월 교육투쟁 계획 세워.
  • 조재민
  • 승인 2006.04.04 1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차 중운위 열려, 4월 교육투쟁 계획 세워.

[YBS 보도부 - 조재민 기자]


  총학생회 중앙운영위원회는  4월 3일 43대 중앙운영위원회 12차 회의를 열어 3월 교육투쟁 평가와 더불어 4월 교육투쟁 안에 대한 대략적인 계획을 세웠습니다.

  우리대학교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는 3월 달 교육투쟁에 대한 평가로 시작됐습니다.  총학생회 측과 중운위원들은 “3월의 교육투쟁은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지만,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 학생들과의 대화는 부족한 점이 많았다.”는 의견에 각각 동의했습니다.
  
  이어 총학생회 측에선 “학생들의 참여는 물론 구체적인 교육투쟁 내용까지 학생들과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를 실천하기 위한 방법으로 본관 토론회, 교육투쟁 자료집 발간, 점심선전전 등 구체적인 투쟁 안을 제안했고, 중운위원들도 총학생회 제안에 동의했습니다.

  또한 총학생회 측에선 “4월엔 학생들의 중간고사가 있는 등 한창 가열됐던 교육투쟁 의지가 식을 수 있다.”며 중운위원들에게 3월의 투쟁의지를 계속 이어나가 주기를 당부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