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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정기 연고전] 연고전 농구 7년만의 승리, 호랑이 쫓아오자 독수리 날아올랐다
2017년 09월 25일 (월) 21:00:03 김현민 기자 khm7496@naver.com



 지난 22일 오후 3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7 정기 연고전 농구 경기가 열렸습니다.

 경기 시작에 앞서 정기전의 포문을 연세대의 승리로 연 우리대학교 야구부 선수들이 응원단 단상에 올라와 관객들과 승리를 자축하기도 했습니다.

 1쿼터에선 연세대의 연달은 득점 앞에 고려대가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연세대 안영준의 속공 2득점으로 경기가 시작된 후 허훈 박지원 등이 연이어 득점하며 무려 15점 차인 29대 14로 1쿼터를 마무리지었습니다.

 이러한 경기의 흐름은 2쿼터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김경원이 골밑 득점을 뽑아내고 김무성이 3점포를 성공시켰으며, 막판 김진용이 골밑 득점을 추가하면서 연세대는 50대 29로 점수차를 벌렸습니다

 하지만 3쿼터가 시작되면서 고려대의 기세는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이전 쿼터에서부터 반격의 기회를 노리던 고려대는 김낙현 최성원이 연달은 3점슛을 성공시키고 전현우가 득점을 뽑아내며 10점 차까지 연세대를 따라붙었습니다.

 4쿼터에서도 역시 고려대는 김진영의 덩크 슛과 최성원의 3점 슛으로 겨우 4점 차까지 격차를 좁히며 무섭게 추격해왔으며, 또다시 연세대의 역전패가 반복되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경기 마지막 박지원의 3점슛과 허훈의 미들 점프 슛이 연세대 승리에 쐐기를 박으면서 경기는 83 대 73으로 종료됐습니다.

 이날 허훈은 무려 30득점을 기록하며 주장다운 면모를 보여줬으며, 안영준 김경원도 12득점을 올렸습니다.

 이번 경기로 연세대는 정기 연고전에서 무려 7년 만에 승리를 거머쥐며 고려대의 무패행진을 저지했습니다.

 연세대와 고려대는 26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릴 대학농구리그 결승전에서 한 번 더 맞붙게 됩니다.

 이번 정기연고전 승리의 기세가 대학농구리그 우승까지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YBS NEWS, 김현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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