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캠퍼스 내 자치공간이 없는 자유전공학부가 학부대학 소속인 백양관에 반방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대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의 교통법규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제재가 없어 학생들이 보행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제49대 총학생회 에서 현재 등록금의 최종 결정 권한이 총장에게 있는 것을 비판하며, 학생이 참여하는 등록금심의위원회의 의결권을 요구했습니다.
지난 1년간 각 단과대 사물함에서 발생한 도난 사고가 약 20여건에 달하지만, 이에 대한 학생회 및 학교 당국의 대책 마련이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설학부에 대한 학교 차원의 배려가 충분하지 않아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학기 시작 한 달 만에 신설학부인 테크노아트학부와 UIC의 통합이 결정됐습니다.
3월 19일 생활협동조합 측은 인건비, 원료비 상승 등을 이유로 5년 만에 유제품을 사용하는 일부 품목에 한해 커피가격을 200원씩 인상했습니다.
올 해부터 국제캠퍼스 기숙사에서 남녀가 같은층을 사용하게 되면서 일부 학부모와 학생들의 우려 섞인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교 국제학사의 부대시설을 이용하는 외국인 학생들이 비싼 가격에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비싼 전공서적으로 인한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총학생회 에서 전공서적, 수업 교재 등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벼룩시장 형태인 '오픈마켓'을 실시했습니다.
예비 휴학생의 ID를 이용해 일부 학생들이 중복해서 수강신청을 하는 문제가 이번 수강신청기간에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습니다.